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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별명 알아볼까요~

 

롯데! 롯데! 롯데! ~!!~ 롯데! 롯데! 롯데! ~!!~ 사직운동장에서 야구보면서 응원하면서 자주 외치는 구호지요~ 통쾌한 공격야구 보는 재미~ 부산갈매기 부르는 재미~ 선수 한 명 한 명 응원가 부르는 재미~ 치어리더 보는 재미~ㅎㅎ

롯데 팬이라면 롯데 선수들 별명쯤은 알고 있어야죠~ 그럼 롯데 선수들 별명을 한 명씩 알아보겠습니다~

 

 

 1. 롯데 자이언츠 타자

 

조성환

조캡 - 롯데자이언츠 주장으로서 조캡틴의 준말입니다. 이제 은퇴하신다니 눈물이ㅠㅠ 은퇴하셔도 지도자 생활 잘하실듯합니다.

조턱 - 턱이 좀 크죠^^ 턱돌이하고 좀 닮았다능~

 

손아섭

오빠 므찌나 - 손아섭선수가 미니홈피에 적었는 말이기도 합니다. 손아섭선수는 근성과 열정으로 가득 찬 롯데의 보물입니다. 한때 아섭자이언츠라는 말까지 있으니깐요^^

 

전준우

전트란 - 전준우가 잘할 때 "전트란"이라고 합니다. "전트란"은 전준우와 메이저리그 호타준족선수 카를로스 벨트란과 닮았다고 전준우의 ”, 벨트란의 트란”, “전트란이라고 합니다.

 

최준석

돼동건 돼지 장동건입니다ㅎㅎ

 

박종윤

박팡야 박종윤 선수는 낮은 공은 국내에서 제일 잘 친다고 합니다. 낮은 공을 잘치는 폼이 골프동작과 비슷하다고 해서 박팡야라고 하지요. 참고로 팡야는 유명한 골프게임입니다ㅎㅎ

 

황재균

황청이 황재균 + 심청이

애드황 - 공수주 어떻게든 이닝을 끝낸다고 붙인 별명입니다.

 

강민호

미스터깡 - 무슨 뜻인지는 잘모름

강풍기 시원하게 헛 스윙을 잘해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번저강 - 번트? 저 강민혼데요?

 

신본기

기본기 - 유격수로서 수비의 기본기가 잘 갖춰져 있다는 뜻입니다.

 

문규현

문대호 - 문규현이 4할에 가까운 타격을 기록하자 문규현 + 이대호로 "문대호"라고 불렀습니다.

문리바 - 별로 좋지 않은 별명이지요. 포수가 파울 타구를 잡으려는데 3루수 문규현이 리바운드 하듯 달려들어서 쳐내서 공을 놓쳤지요~ 그래서 "문리바"라고 합니다.

 

용덕한

용고모 용덕한의 곱습머리가 파마 느낌이 나서 용고모입니다.

 

히메네스

히메네스 히메는 일본어로 공주라는 뜻이라 공주라고 부릅니다.

 

 

 

 2. 롯데 자이언츠 투수

 

장원준

장롤코 - 성적이 롤러코스터처럼 들쑥날쑥하다고 "장롤코"입니다. 그래도 실력은 롯데 최고 에이스입니다.

장민지 - 볼에 바람을 불어넣어 뿌우~ 하는 버릇때문에 "장민지"가 되었습니다.

 

옥스프링

옥춘이 LG트윈스에서 옥춘이로 불리었고 롯데로 와서도 옥춘이로 불립니다~ 정감 있는 별명입니당^^

 

쉐먼 유먼

둘리 아기공룡 둘리를 아주 쏙 닮았죠~ 항상 웃는 모습에 실력도 최고입니다.

 

강영식

랜디 영식 - 강영식이 잘할때는 랜디존슨에 버금간다고 "랜디 영식"입니다.

강억삼 - 강영식이 못할 때 별명입니다.

 

정대현

여왕벌 SK시절 국내 최고의 마무리 투수였지요

증대현 - 허구연 해위원님의 발음 미스입니다.

 

김승회

땀승회 - 땀을 많이 흘려서 "땀승회"입니다.

 

김사율

율판왕 - 마무리 투수로 잘나갈 때 별명입니다.

사유리 - 불지를 때 별명입니다.

 

송승준

송타미 - 송승준의 미국이름이 타미입니다.

 

김성배

꿀성배 마무리투수로 잘 나갈 때 별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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