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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김삼순(내이름은 김삼순) 시청률, 등장인물, 명대사 소개

 

1. 내이름은 김삼순 간단 줄거리

 

내 이름은 김삼순은 200561일에 제1회를 시작으로 2005721일 제16부작으로 방송되었습니다. 드라마의 주인공은 김선아(김삼순 역), 남자 주인공은 현빈(현진헌 역)이 맡았다. 그 외에도 정려원(유희진 역), 그 당시 인기를 몰았던 다니엘 헤니(헨리 킴역), 패션에 주목을 받았던 김삼순 언니 이아현(김이영 역)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김삼순은 처음부터 남자친구에 차이면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실연의 슬픔에 잠겨 남자화장실인지도 모르고 엉엉 울면고 있는데 현빈이 화장실의 문을 두드리며 "뭡니까? 아줌마 변태에요?"라면서 삼순이와 삼식이의 만남은 시작됩니다.

 

삼순이는 항상 자신의 촌스러운 이름과 뚱뚱한 외모에 컴플렉스를 가지지만 성격은 항상 활달하고 명랑합니다. 그리고 현진헌(현빈)은 프렌치 레스토랑의 사장이고 엄마를 속이기 위해 삼순이와는 계약연예를 하면서 사건은 전개됩니다. 

 

 

 

2. 내 이름은 김삼순 시청률

 

[TNS미디어]

0118.3

0221.3

0327.8

0430.5

0535.4

0635.1

0735.6

0837.7

0940.7

1041.7

1144.2

1244.6

1344.7

1444.1

1547.5

1650.5

평균시청률 37.5%

 

 

3. 내 이름은 김삼순 등장인물 소개

 

1) 김삼순 (김선아)

 

 

주인공 김삼순은 서른이 넘은 노처녀이며 통통하고, 촌스러운 삼순이라는 이름에 콤플렉스가 많습니. 나이가 나이인지라 항상 결혼하고 싶어 하며, 선보는 자리에서는 남자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성격은 엽기, 발랄, 경쾌, 엉뚱하여 재미있답니다. 현빈에게 돈을 빌리기 위해 계약연애를 하면서 드라마는 전개됩니다.

 

 

2) 현진헌-삼식이(현빈)

 

 

현진헌(현빈)은 프렌치 레스토랑의 능력 있는 사장으로 나옵니다. 현진헌(현빈)3년전 교통사고로 죽은 형과 형수에게 항상 고통스러워하고, 여자 친구는 유희진(정려원)이며, 삼순이와 계약결혼으로 삼순이-현진헌-유희진은 삼각관계가 형성합니다.

 

 

3) 유희진 (정려원)

 

 

유희진(정려원)은 현진헌의 여자 친구로 나옵니다. 하지만 몸이 좋지 않아 미국으로 떠나고... 나중에는 삼순이-현빈-정려원이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4) 헨리 킴 (다니엘 헤니)

 

 

헨리 킴은 어릴 때 미국에 입양되어 성장했고 나중에는 의사가 되어 유희진(정려원)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유희진(정려원)의 주치의 자격으로 유희진을 보살펴 주면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5) 김이영(이아현)

 

 

김이영(이아현)은 김삼순(김선아)의 둘째 언니로 나옵니다. "내 이름은 김삼순" 드라마에서 이아현의 패션은 한편 한편 나올 때마다 화재가 되었습니다.

 

 

 

6) 민현우(이규한)

 

 

처음에 삼순이(김선아)를 차버렸던 나쁜 놈이다. 그리고 장채리(이윤미)와 약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나중에 다시 만난 김삼순(김선아)의 이상한 매력에 다시 좋아하게 됩니다.

 

 

 

7) 장채리(이윤미)

 

 

장채리(이윤미)는 민현우(이규한)과 약혼하는 관계로 발전한다. 하지만 민현우가 삼순이를 좋아하게 되는 걸 알고는 삼순이와 대립하게 됩니다.

 

 

8) 레스토랑 주방 식구들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나오는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그리고 레스토랑 식구들이 모두 모여 있는 장면입니다. 레스토랑 분위기와 느낌이 아주 good이랍니다.

 

 

 

4. 내 이름은 김삼순 명대사 소개

 

김삼순(김선아) : 누가 뭘 쉽게 한다는 거에요? 난 한 번도 사랑 쉽게 해본 적 없어요. 시작할 때도 충분히 고민하고 시작하고, 끝날 때도 마찬가지~

김삼순(김선아) : 나의 치유법은 지금처럼 아침이 다가오는 시간에 케익과 과자를 굽는 것

김삼순(김선아) : 살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김삼순(김선아) : 사랑은 원래 유치한 거예요.

김삼순(김선아) : 추억은 추억일 뿐이잖아요.

 

현진헌(현빈) : 당신이 좋아. 자꾸 생각나 미치겠어. 왜 내 머리 속에 들어와서 날 괴롭혀.

현진헌(현빈) : 사람들은 죽는걸 알면서도 살고 있잖아.

현진헌(현빈) : 당신 충분히 매력 있어.

현진헌(현빈) : 편지 못 받았어? 보냈는데?

현진헌(현빈) : 누구 맘대로 김희진이야? 난 김삼순이 좋다고 했지?

 

유희진(정려원) : 헨리같으면 안 그래! 추억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데!

유희진(정려원) : 어머니. 저 이제 괜찮아요. 소화제 없이두 밥 잘 먹구요.

유희진(정려원) :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 보기 좋게 한 방 먹일려고 그랬는데...

유희진(정려원) : 시간이 약이라는 말.. 우리 앞에선 병이 돼버렸네.

 

헨리 킴(다니엘 헤니) : 내가 봉이냐?

헨리 킴(다니엘 헤니) : 안 좋은일 있으면 더 많이 웃잖아.

헨리 킴(다니엘 헤니) : 다른 사람들 시계는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너 시계만 멈춰 있는 거 알아?

 

민현우(이규한) : 사랑했다. 볼이 통통한 여자를. 달콤한 향기가 나는 여자를. 그치만 내 사랑이 여기까지인걸 어떡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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