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계단 (천국의 계단) 줄거리, 시청률, 등장인물 소개

 

천국의계단 (천국의 계단) 줄거리, 시청률, 등장인물 소개

 

1. 천국의 계단 줄거리

 

천국의 계단은 총 20부작으로 1회 2003년 12월 3일부터 20회(최종회) 2004년 2월 5일까지 방송하였습니다. 천국의 계단의 한류 드라마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연출 이장수, 극본 박혜경, 주연 권상우와 최지우가 맡았습니다.

주인공 한정서와 아버지와 차송주는 어머니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고 성장한 후에는 각기 다른 배우자와 결혼을 했지만,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오랜 우정을 갖고 지내온 사이입니다.

한정서의 아버지가 태미라와 재혼을 하면서 사건의 발단이 시작되고... 태미라의 딸 한유리는 질투심이 아주 많아 한정서가 가진 것은 모두 가지고 싶어 하였고, 한정서가 가장 아끼는 오빠 차송주까지도 뺐어오고 싶어 합니다.

어느 날 차송주는 유학을 떠나게 되고... 떠나기전에 목걸이를 반으로 쪼개서 서로 하나씩 가집니다. 그리고... 차송주가 한국에 들어온 날... 한정서는 공항에 급히 나가게 되고... 한유리는 그 사실을 알고 차를 몰고 따라가는데... 한유리는 질투한 나머지 한정서를 차로 치어 한정서는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됩니다. 몇 년의 세월 동안 한유리의 오빠 한태화가 한정서를 데리고 사는데... 한태화는 어린 시절 부터 한정서를 무척이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한유리가 사고를 내고 한태화에게 한정서를 맡기는데 차마 거절을 못합니다. 도망쳐서 한정서와 같이 살았던 것이지요. 세월이 흘러 한정서는 시장에서 옷가게 일을하고 차송주는 유학에서 돌아와 어머니 회사 그룹 경영을 합니다. 차송주는 시간이 지나서도 한정서를 잊지 못하고 있는데... 백화점에 한정서의 옷가게 입점 채택되고, 백화점에서 차송주와 한정서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는데... 기억상실증이 된 한정서는 차송주를 몰라보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한정서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면서 차송주를 알아봅니다.

한정서와 차송주의 사랑이 끝 피우려는 무렵, 최지우의 눈에 이상이 오는데... 과거 한유리의 차사고로 인한 여파로 한정서는 눈을 실명하게 됩니다. 한태화는 한정서를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면서까지 자신의 눈을 한정서에게 줍니다. 그리고 모든 사랑은 다시 돌아온 것으로 생각하는데... 한정서는 안암이 다시 발견되고... 끝내 세상을 떠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차송주는 한정서를 그리워하면서 바닷가에서 피아노를 치는 모습, 모래사장을 혼자 걷는 모습이 너무나 슬픕니다.

 

 

 

 

 

 

2. 천국의 계단 시청률

 

TNS 천국의 계단 시청률

1회 15.5%

2회 21.1%

3회 23.2%

4회 27.1%

5회 31.9%

6회 32.8%

7회 28.3%

8회 35.6%

9회 39.7%

10회 42.4%

11회 38.1%

12회 40.0%

13회 36.8%

14회 39.4%

15회 28.7%

16회 30.0%

17회 37.1%

18회 42.0%

19회 42.6%

20회 43.5%

TNS평균시청률 33.8%

 

 

3. 천국의 계단 등장인물

 

1) 차송주(권상우)

 

 

차송주는 어린 시절부터 한정서를 사랑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정서와 같이 외국유학을 떠나려고 하지만 한정서의 집안 사정으로 혼자만 유학을 떠납니다. 차송주가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한정서는 죽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던 어느 날, 한정서와 똑같이 생긴 여자를 발견하는데, 이름이 한지수(한정서의 기억상실 때의 이름)라고 하고, 한지수는 차송주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나중에 결국 한정서(한지수)가 기억을 찾고, 차송주와 감격적인 재회를 하지만, 기쁨은 잠시 뿐입니다. 한정서에게 예전 사고의 휴유증으로 인한 큰 병이 찾아오는데...

 

 

2) 한정서(최지우)

 

 

 

한정서(최지우)는 너무나 착하고 여린 성격입니다. 어느 날 아버지가 재혼을 하고 새엄마, 새오빠, 새동생이 생기고 한정서는 새가족에게 잘하주려고 하지만... 한정서만의 생각뿐입니다. 새엄마 태미라는 한정서를 벌레보듯 독하게 대하고, 새동생 한유리(김태희)는 한정서의 모든 것을 빼앗을 궁리뿐입니다. 그래도 새오빠 한태화은 한정서를 좋아합니다. 새가족이 생겨 한정서의 하루하루 생활이 지옥입니다. 한정서의 희망은 오직 차송주 오빠뿐입니다. 차송주와 같이 유학가려고 하지만 태미라, 한유리의 방해로 같이 유학가지 못하고, 한유리의 차에 치여 기억을 상실하게 되는데...

 

 

3) 한태화(신현준)

 

 

한태화은 어린 시절부터 한정서를 좋아합니다. 어느 날 한유리가 한태화에게 사고를 낸 한정서와 같이 떠나달라고 부탁하는데... 한태화도 한정서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유혹을 참지 못하고 한태화는 한정서을 데리고 떠납니다. 그리고 한정서가 점차 기억이 돌아오고, 한태화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한정서의 모든 것을 되찾아주려고 하는데...

 

 

4) 한유리(김태희)

 

 

한유리는 욕심과 시샘이 많은 악녀입니다. 한정서는 한유리에게 친자매처럼 대하지만 한유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한유리는 한정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고 온갖 짓을 다합니다.

 

 

5) 태미라(이휘향)

 

 

태미라은 한유리의 엄마이고 연예인입니다. 드라마에서 가장 무서운 악녀라고 생각됩니다. 태미라는 재혼을 하여 남편에게는 좋은 아내와 엄마의 모습으로 위장하고, 한정서에게는 무서울 정도로 독하게 대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