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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만찬 (신들의 만찬) 시청률, 등장인물, 명대사 소개

 

 

1. 신들의 만찬 간단 줄거리

 

어린 시절 사고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어버린 두 여자, 고준영(성유리)와 하인주(서현진)... 성장하고 어른이 되어서 아리랑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고준영은 천재적인 요리 재질로 태어난 요리사이고, 하인주는 어린 시절부터 요리를 철저히 공부한 엘리트 요리사로 아리랑 명장 자리들 놓고 경합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들은 서서히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되고... 또한 고준영 최재화(주상욱) - 김도윤(이상우)을 둘러싼 세 명의 러브스토리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2. 신들의 만찬 시청률

 

TNmS 시청률

AGB 시청률

1

12.9%

14.8%

2

12.3%

12.3%

3

13.3%

13.1%

4

13.1%

12.2%

5

14.8%

14.5%

6

13.3%

12.9%

7

15.1%

14.4%

8

14.3%

14.0%

9

13.9%

15.4%

10

12.8%

13.3%

11

15.5%

15.0%

12

14.4%

14.2%

13

16.7%

16.9%

14

14.5%

16.3%

15

17.4%

17.2%

16

15.0%

16.4%

17

14.0%

15.5%

18

13.5%

15.7%

19

15.2%

15.3%

20

15.4%

16.9%

21

17.3%

16.4%

22

15.8%

17.0%

23

16.0%

17.3%

24

17.3%

17.2%

25

17.0%

18.2%

26

15.6%

17.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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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28

17.4%

19.1%

29

17.2%

19.0%

30

17.9%

20.4%

31

17.8%

18.1%

32

18.3%

19.5%

평균 시청률

15.4%

16.1%

 

 

 

3. 신들의 만찬 등장인물

 

1) 고준영(성유리)

 

 

고준영은(성유리)는 명랑활발하고 낙천적인 성격이며, 음식에 관해서는 천재적인 재질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우도에서 자랐고, 나중에 최재하와 함께 천상식본 책을 가지고 아리랑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고준영은 단번에 하인주와 같이 명장후보가 되고, 둘은 아리랑 명장을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됩니다. 그리고 최재하와 김도윤과의 어느 쪽으로 갈지 모르는 달콤한 러브스토리가 재미있습니다.

 

 

2) 최재하(주상욱)

 

 

최재하(주상욱)는 최연소로 행시를 패스하고, 최고속 승진을 한 수재이며 멋있는 외모와 재미있는 입담, 거기에다 인성까지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하인주(어린 시절 성유리)와 최재하(주상욱)은 어린 시절부터 서로 좋아하는 사이였습니다. 그리고 성장해서는 뒤바뀐 하인주(서현진)과 약혼한 사이입니다. 어느 날 천상식본을 찾으러 우도에 갔다가 고준영을 만나고, 고준영에게 자꾸만 마음이 가게 되는데...

 

 

3) 김도윤(이상우)

 

 

어린 시절 엄마로 인해 김도윤(이상우)의 쌍둥이 형이 죽습니다. 그리고 그는 죽은 쌍둥이 형의 꿈인 요리사가 되기로 하고 유학을 갑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김도윤과 해밀 두가지 이름으로 살게 됩니다. 어느 날 아리랑의 막내요리사로 들어가게 되고, 고준영을 보면서 조금씩 좋아하는 감성을 느끼게 됩니다. 과연 김도윤 고준영 최재하의 사랑의 작대기는 어디로 향할까요?

 

 

4) 하인주/송연우(서현진)

 

 

어린 송연우(서현진)는 엄마를 잃어 울고 있던 중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성도희의 착각으로 하인주의 삶을 살게 됩니다. 하인주/송연우(서현진)은 하인주의 인형들, 침대, 부모님, 모든 것들을 부러워하고 진짜 하인주가 되고 싶어합니다. 하인주의 기억 하나하나, 습관 하나하나, 좋아하는 요리 등등 모든 것을 외웁니다. 그리고 아리랑에서 엄마 성도희(전인화)의 뒤를 이어 명장이 되려고 하는데... 어느날 진짜 하인주(성유리)가 나타납니다. 송연우는 하인주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독한 행동도 서슴지 않고 행하는데...

 

 

5) 성도희(전인화)

 

 

성도희(전인화)는 아리랑의 4대 명장이며, 언제나 품위와 기품이 있지만, 곧은 성품이 그녀의 약점으로 다가옵니다. 성도희(전인화)는 사고로 인해 사라진 딸 하인주(성유리)를 백방으로 찾다가 못 찾고 있는 중, 엄마를 잊어 혼자 울고 있던 송연우를 하인주로 착각하고 자신의 딸로 여기고 살게 됩니다. 그리고 15년의 세월이 지나고 아리랑에 진짜 자신의 딸 고준영(성유리)가 들어오는데...

 

 

6) 백설희(김보연)

 

 

백설희(김보연)은 김도윤(이상우)의 어머니이며, 가족보다도 개인적이며, 자신의 성공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입니다. 드라마가 시작하면서 아리랑의 명장후보를 정하는 경합을 하는데 성도희(전인화)에게 지고, 또한 자신의 쌍둥이 아들도 그날 죽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고 그녀는 사업적으로도 유능하여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사나래를 성공적으로 키우고... 그리고 다시 성도희(전인화) 앞에 나타난 백설희는 아리랑을 무너뜨리기 위해 온갖 계략을 총동원 합니다.

 

 

 

7) 하영범(정동환)

 

 

하영범(정동환)은 성도희(전인화)의 남편이며, 고준영(성유리)의 친아버지입니다. 아리랑 업무에 바쁜 배우자 성도희(전인화)를 대신해 자신의 자식들에게 자신의 아이들에게 항상 잘 놀아주는 자상한 아버지입니다. 어느 날 하영범은 자신의 딸 하인주(성유리)가 실종되어 찾던 중 엄마를 잃어 울고 있던 어린 송연우(서현진)를 발견하고 하인주로 살게 합니다.

 

 

 

4. 신들의 만찬 명대사

 

1) 고준영(성유리)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

나 지금 이 손 너무 잡고 싶어요. 지금 재하씨 손 잡으면 난 영원히 하인주가 될 수 없어요.

미안해요. 나만 아프다고 생각했어요. 도윤씨가 더 아플텐데.

전 지금이 좋아요. 마음껏 요리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지금요.

아프겠다. 눈물도 안나올만큼. 아프겠다.

믿어요. 도윤씨말 믿는다구요.

 

2) 최재하(주상욱)

너가 나한테 하모니카 불러달라고 맨날 졸랐잖아.

고백 받고 솔직히 흔들렸어요. 나 머리에 쥐나고 인주보기도 미안하고.

대체 그 안에 뭐가 있길래 자면서도 괴롭혀요. 이제 아무 일 없으니까 마음 푹 놓고 자요.

난 싫어요. 보고싶을 때 매일 볼거. 남들보기에 손발오그라들게 연해할거에요. 그쪽이랑

~ 치사하게 이런 걸 내입으로 생색내게 만드냐. 무슨 여자가 그렇게 눈치가 없어요.

언제부턴가 내 눈에 준영씨만 보여요.

준영씨라서 업어줬고, 준영씨라서 약발라줬고, 준영씨라서 연못에 뛰어 들어 갔어요.

준영씨 요리 할 때 얼마나 예쁜지 한 번 볼래요?

버티지마요 그럼, 그냥 쓰러져요 내가 받아 줄 테이까.

준영이 명장님 위해서 싸우는 거예요.

너였구나, 그래서 처음부터 그렇게 보였어. 너 였어.

 

3) 김도윤(이상우)

, 쟤 좀 이상하지?

또 다시 사랑하는 사람 다치게 안해.

내 요리 먹겠다고 줄 선 사람이 몇 명인데 너한테 밥 한 끼 먹이는 게 왜 이렇게 힘드니?

내가 두 사람 배려할 때 고준영 손 놓치 말았어야지.

단순함. 가끔 보면 뇌가 참 맑구나 싶어.

백회장이 말하면 듣지 말랬지? 말 참 안들어.

정신 차려! 아무생각도 하지말고 나랑 호흡 맞쳐. 잘못하면 너하고 내손 같이 나가는 거야. 알아들어? 정신 똑바로 차려!

너도 나한테 와라!! 나 힘든데

제가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앞으로 건드리려면 제 허락부터 받으세요

나 이제 너한테 갈 거야. 넌 도망 가지지만 마.

말했지. 네가 밀어내두 나 이제 안간다고.

고준영~ 미치도록 사랑한다.

형은 엄마 많이 사랑했어요.

형이 좋아한 건 차가 아니라 차소리예요

이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요리거든요

 

4) 하인주/송연우(서현진)

대한민국 서울에 송연우라는 27살짜리 여자애가 살고 있다.

처음엔 엄마 아빠께 관심 받으려고 한 건 맞아요. 그러나 지금은 여기서 나가서 제 실력 시험해 보고 싶어요.

내 방 내 침대 인형 날 낳아 준 건 엄마지만 가족을 준 건 아빠예요.

너무 늦었네 겨우 다섯 살 여자애였는데 한번은 적어도 한번쯤은 불쌍하게 봐 줬어야지.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아리랑 5대 명장이 될거야. 송연우 27살 이제 지워도 돼 송연우 진짜 죽었어.

 

5) 성도희(전인화)

이렇게 떨리는 손으로 경연할 수 있겠니?

죽도록 했니? 난 행복해서 했어.

니 눈이 나한테 기회를 안주잖아.

 

6) 백설희(김보연)

니 성격에 이 정도 적극적으로 나올 땐 꽤 깊은 감정일텐데 필요하면 저 아이가 너 좋아하게 해줄게

나한테 명령 하지마~

지윤이 니 형이기 전에 내 아들이야.

아니야~ 난 죽이지 않았어. 성도희가. 지윤이를 죽인 건 성도희야~

노선을 확실히 해라. 아니면 여기서 나가든지.

너와 나는 닮은 점이 많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 버림받은 나나. 22년 동안 함께 한 가족들 에게 버림받은 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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