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자녀 체벌은 필요한가? 찬반

 

부모의 자녀 체벌은 필요한가? 찬반

 

 

한국 사회는 예로부터 '사랑의 매'라고 하여 부모의 체벌을 당연하게 여겨 왔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키우다 보면 감당이 되지 않아 회초리로 훈육을 하곤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부모의 자녀 체벌은 필요한가에 관하여 찬반 의견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부모의 자녀 체벌 찬성

 

 

◆ 체벌은 자녀 훈육에 있어 효과적입니다.

 

부모는 자녀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체벌을 통해 교육함으로써 자녀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 적절한 부모의 체벌은 자녀의 책임감을 발전시키고, 자기 규율과 도덕성을 발전시킵니다.

 

 

 

 

부모의 자녀 체벌 반대

 

 

◆ 아동복지법에는 부모가 아동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가해서는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육체적 학대와 정신적 학대는 안된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부모의 체벌 또한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 한국 사회에서 아동학대의 가해자의 70% 이상이 부모라고 합니다.

 

부모의 징계권으로 훈육의 빙자한 아동학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부모의 자녀 체벌은 정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 부모의 체벌이 감정적으로 이루어져 자녀가 부정적으로 받아들을 경우 부모에 대한 증오심을 불러일으키고 나쁜 행동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