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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로봇심판에 관한 찬성 의견

 

 

프로야구 좋아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경기장 직관보다는 집에서 야구중계는 자주 보는 편이랍니다.

 

호쾌한 타격전, 명품 투수전 모두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도 안 되는 심판 판정 하나로 경기 흐름이 뒤바뀔 때 정말 짜증이 나곤합니다.

 

 

 

 

 

 

202084일부터 퓨처스리그에 볼-스트라이크 판정해주는 로봇심판을 시범운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로봇심판)은 야구장에 설치되어 있는 3대의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투구의 위치를 측정하여 볼-스트라이크 여부를 판단합니다.

 

그리고 판정결과는 주심이 착용한 이어폰을 통해 전달해주는 방식입니다.

 

아직 테스트 초기지만 선수들의 반응은 대체로 괜찮았다고 합니다.

 

보완할 점으로 판정시간이 2초 정도 걸리는 부분과 가끔 발생하는 스트라이크 판정오류 부분입니다.

 

 

 

 

 

 

프로야구 로봇심판 도입 찬성

 

 

인간의 눈은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정확하게 보는 심판이라 하더라도 3시간에 가까운 시간동안 볼-스트라이크를 정확하게 판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또한 포수의 프레이밍으로 빠르게 미트를 움직여 볼을 스트라이크로 판정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따라서 판정의 정확성과 공정성 향상을 위해 로봇심판 도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가끔 심판의 일관성 없는 들쑥날쑥한 스트라이크 판정은 선수들과 팬들에게 짜증나게 하는 요소입니다.

 

프로야구를 관람하면서 즐거워야 하는데 심판 일관성 없는 판정 때문에 야구보는 재미가 반감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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