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 제거 식물 (공기정화식물)

 

새집증후군 제거 식물 (공기정화식물)

 

신축건물은 각종 마감재와 사용재료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물질로 실내공기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알레르기, 두통, 눈·코·목의 자극, 비염, 기관지천식, 구토, 피부질환, 어지럼증, 폐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새집증후군 제거에 도움이 되는 공기정화식물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고무나무

포름알데히드 포함한 유해물질 제거에 효과적인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입니다. 고무나무는 키우기가 쉽고 반그늘에서 두면 되고 물은 겨울에는 주1회, 여름에는 주2회 정도로 주면 된답니다.

 

 

홍콩야자

공기정화식물은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뛰어나고 공기 정화에 효과가 좋습니다. 홍콩야자는 반양지 혹은 반음지에서 물만 제대로 주면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산세베리아

새집증후군 예방에 좋은 산세비리아!! 산세베리아는 밤에도 산소를 발생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음이온을 방출해 실내공기를 정화시킵니다. 또한 산세베리아는 생명력이 매우 강해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산세베리아는 더운 지방에서 자라는 식물이라 한 달에 한 번정도 물을 주면 됩니다.

 

 

벤자민

벤자민 또한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우수합니다. 벤자민은 실내의 반그늘에서 두면 되고, 5일에 한 번 정도 물주기 하면 된답니다.

 

 

스파트필름

스파트필름은 포름알데히드, 아세톤, 트리클로로에틸렌, 벤젠 등의 유해물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스파트필름은 반양지/반음지 식물이고, 물주기는 겨울에는 일주일에 한 번, 여름에는 1두일에 2번 정도 물을 주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