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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장마철과 여름철에는 음식이 상하기 쉽죠~ 냉장고에 음식을 넣어 놓았다가~ 시간이 지나고 냉장고에 보관해 놓은 음식이 상했는데~ 그것도 모르고 우리 애들이 그 음식을 먹으면~ 바로 식중독이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여름철에는 항상 음식은 냉장고에 보관은 필수고, 냉장고에 있는 음식이라도 유통기한이 지났다 싶으면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바로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바로 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름철 식중독의 증상과 가정과 단체급식에서의 예방법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식중독이란?

 

식중독은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합니다(식품위생법 제2조제10).

 

 

 2. 식중독 증상

 

설사나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은 후 몇 시간 후 배가 심하게 아플 수 있습니다.

열이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식중독증상이 나타나면 미지근한 물이나 소금물을 먹어 토해야 합니다.

 

 

 

 3. 식중독 예방법

 

1) 가정

 

식품을 구입할 때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고 신선한 식품으로 구입하여야 합니다.

어패류는 신선한 것으로 구입하고, 신속하게 냉장 보관하며, 절단·조리 전에는 표면을 수돗물로 충분히 세척해야 합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항상 깨끗하게 손을 씻어야 합니다.

음식은 익혀 먹고, 끊여먹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조리기구는 열탕 또는 염소 소독을 하여야 합니다.

주방기구들을 청결하게 보관하여야 합니다.

해동 후에는 바로 사용하고, 재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2) 집단급식소(단체급식)

 

집단급식소는 정기적인 위생·지도 점검을 하여야 합니다.

조리종사자들의 개개인이 충분한 위생관념과 위생지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배식원은 항상 복장을 청결하게 하고, 위생장갑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조리종사자들은 자주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단체급식 시 배식에 사용하는 운동기구와 운반차량은 항상 청결 상태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배식중인 음시고가 조리 완료된 음식을 혼합하여 배식하지 말아야 합니다.

남은 음식은 다시 배식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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