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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형수술 찬반 정리

 

 

ISAPS조사에 의하면 한국은 1만 명당 6.5건으로 전 세계에서 인구대비 성형시술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성형 의료기술이 발달하고 외모지상주의가 결합되어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까지도 성형하려는 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기 성형수술은 자신감이 향상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다양한 피해사례가 발생하는 만큼 시술결정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청소년 성형수술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견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청소년 성형수술 찬성

 

10대 청소년기는 자신의 외모에 관심이 증가합니다. 자신의 외모가 못생겨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게 되면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증까지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때 청소년이 성형수술을 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예쁜 외모로 바꿀 수 있고, 친구들에게 칭찬과 부러움을 받으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자존감까지 향상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 성형수술 반대

 

청소년기는 아직까지 뼈 성장이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이때 성형수술을 하게 되면 뼈 성장에 악영향일 미치고, 또한 향후 전체적인 얼굴의 균형이 깨질 수 있습니다.

 

성형에 실패한 청소년들은 주위 친구들에게 위로보다는 공개적인 비난과 놀림으로 정신 및 정서장애를 겪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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