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학생 음주문화의 문제점은?

 

우리나라 대학생 음주문화의 문제점은?

 

 

우리나라 대학교는 새 학기가 시작되면 오티, MT, 축제, 체육대회, 과모임, 동아리모임 등등 사교적 술자리 모임이 자주 있습니다.

 

이러한 술자리의 장점은 술을 마시면서 선배에게 인사할 수 있고,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 음주사건도 자주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도 해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우리나라 대학생의 음주에 관한 다양한 문제점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학생 음주문화의 문제점은?

 

 

◆ 강의 시간에 빠지거나 수업에 지장될 수 있다.

 

과하게 술을 마신 학생들은 다음날 속이 좋지 않아 결석할 수 있으며, 결석이 잦아질 경우 수업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 심한 언쟁이 발생할 수 있다.

 

자기 주량에 넘게 술을 마셔다 보면 흐트러진 마음에 선배나 동기 및 후배와 언쟁이 생길 수 있고, 언쟁이 심할 경우에는 서로 간의 관계가 멀어질 수 있습니다.

 

 

◆ 술을 마신 후 후회한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폭음한 대학생은 술 마신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술에 너무 취해 기물이나 시설물을 파괴한 경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저지하려는 경비원이나 경찰과 마찰을 빚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 의도하지 않은 성관계

 

대학교 사교적 술자리에서 폭음한 대학생은 자신이 계획에 없던 성관계와 이로 인해 뜻하지 않은 임신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