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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사회란?

 

 

울리히벡은 현대의 눈부신 과학기술의 발전은 사람들에게 풍요로움을 주었지만 그 대신 새로운 위험을 몰고 왔다고 하였습니다.

 

울리히벡은 현대사회의 특징으로 위험사회(risk society)라고 말합니다.

 

위험사회에서 말하는 위험은 자연적 재난이 아닌 현대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기술로 인한 산물입니다.

 

현대 우리 사회에서 자연재해 위험은 낮아지고 기술적 재난위험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위험사회 사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2011년 일본의 원전사고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가 초래했고, 또한 다양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어 환경이 오염되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른 지켜본 선진국들은 자국의 원전을 계속 사용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고민한 결과 서구 선진국들은 원전 외에 새로운 에너지로의 전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996년 삼풍백화점 붕괴

 

1996년 서울 삼풍백화점의 붕괴참사로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참사의 원인으로는 건물의 불법개조, 공무원 관리감독 비리문제, 안전불감증 등이었습니다.

 

삼품백화점 붕괴 사고는 한국 사회를 공포와 충격으로 빠뜨렸던 재난이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

 

코로나19201912월 중국의 후베이성의 우한시에서 처음으로 발생하였고, 2020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는 심각한 경제 침체와 마이너스 성장의 현실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사회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정책을 시행하였고, 사람들은 집 안에만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코로나 블루)까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각 급 학교는 5월이 되어서야 개학을 할 수 있었고, 7월 야구장 10% 관중 입장, 8월 축구장 10% 관중 입장 허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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