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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 광고에 대한 찬반

 

 

최근에 자신의 자동차에 돈을 받고 광고할 수 있는 '자기소유 자동차 활용 옥외광고 중개플랫폼' 안건이 승인되었습니다.

 

광고 방법은 개인이 모바일 앱을 통해 원하는 스티커 광고를 골라서 자신의 자동차에 붙여 운행을 하면 광고수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즉 자차에 스티커 광고만 붙이면 평소처럼 드라이빙만 해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새로운 시스템인 만큼 찬성과 반대의견 또한 뚜렷한데요.

 

이번 시간에는 자차 광과에 대한 찬반의견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차 광고 찬성

 

 

◆ 자차에 스티커광고를 붙이고 평상시처럼 운전만 해도 월 3~10만원 가량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다른 투잡알바보다 훨씬 편하고 간단하게 추가수입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자차광고는 교통이 혼잡할 때 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한다.

 

이처럼 출 퇴근 길의 복잡한 교통 혼잡이라는 사회적 비용 일부를 경제적 부가가치로 환원활 수 있다는 점은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자차 광고 반대

 

 

현재는 버스나 택시에만 광고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자차에도 광고 스티커가 붙어 있으면 보기에 좋지 않고, 거부감도 심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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