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역사, 종류, 보관법은?

 

고추장 역사, 종류, 보관법은?

 

우리나라 전통의 조미료로는 고추장, 된장, 간장을 들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고추장은 역사가 비교적 짧은데요... 약 200년 정도 된 발효 조미 식품입니다. 우리나라 음식에 고추장이 들어가는 음식이 아주 많은데요... 고추장은 여러 음식의 조미료 역할을 하고, 맛을 내는 팔방미인 역할을 하지요^^ 그리고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 먹는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그럼 이번 시간에는 고추장의 역사, 종류, 보관법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고추장의 역사

우리나라에서 장류는 오래전부터 애용되어 왔습니다. 그 중 간장과 된장은 대략 삼국시대부터 이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추장은 현재로부터 약 200년 전부터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이 고추장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장류로 여러 가지 음식에 조미료로 애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고추장은 대를 이어 계속적으로 전래되고 제조방법과 기술이 발전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2. 고추장 종류

- 고추장은 주재료에 따라서 분류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찹쌀고추장, 쌀고추장, 보리고추장, 팥고추장, 고구마고추장, 밀가루고추장, 수수고추장, 약고추장, 단감고추장, 딸기고추장 등이 있습니다.

- 고추장을 제조방법에 따라 분류하면 순 재래식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전통 고추장과 공장과 같은 대량생산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개량 고추장이 있습니다.

 

 

 

 

3. 고추장 보관법

고추장은 옹기에 넣고 보관하면 가장 신선하고 맛있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방법으로는 고추장을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보관하면 되겠습니다.